"난 뚱뚱했던 야구선수, 어떤 노력했냐면…" 이대호, 후배들 위해 마이크 잡았다→22년 노하우 '대방출' [오!쎈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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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뚱뚱했던 야구선수, 어떤 노력했냐면…" 이대호, 후배들 위해 마이크 잡았다→22년 노하우 '대방출' [오!쎈 대전]

이대호는 1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에서 17시즌 동안 KBO리그에서 활약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커리어 관리 방법, 프로선수로서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 전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10개 구단 총 130명의 신인 선수들이 참석했다. 이대호는 가장 먼저 '신인'으로서 가져야 할 자세로 '첫 반응의 힘'으로 밝은 인사의 중요성을 얘기했다. 또 '시간의 대한 책임감'에 대해 말하며 "신인은 남들보다 더 빨리 움직여야 하고, 먼저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시간만 잘 지켜도 50%, 60% 좋은 이미지로 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프로 선수로서 "말, SNS, 글, 프로 선수는 자기가 하는 행동에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야구장에서 열심히 하는 건 당연한 거고, 모르는 사람들이 옆에 있을 때 행동 하나하나가 나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면서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하나하나 조심해야 한다. 그게 프로 선수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이대호는 두 번째 프로 선수로서의 자세로 '몸 관리'에 대해 말했다. 이대호는 "요즘에는 구단에서 식단이나 운동 프로그램을 주는데, 몸 관리는 거기서 끝이 아니다. 진짜 사소한 데에서 부상이 오게 돼 있다. 프로 선수가 제일 하면 안 되는 게 야구장 밖에 다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자랑은 아니지만 나는 아직까지 스키장을 한 번도 안 가봤다. 왜냐하면 다치면 크게 다칠 것 같아서다. 그런 것들은 선수 생활 하는 동안은 자제를 하고, 부상을 안 당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는 게 프로 선수의 기본"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멘털 관리에 대한 조언이었다. 이대호는 "나도 프로 생활 22년을 하고 야구 예능을 하고 있지만 멘털 관리라는 게 쉽지 않다"면서 "내 생각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이 잘했을 때의, 좋았을 때의 비디오를 많이 보는 것"이라고 노하우를 밝혔다. 이대호는 "야구를 계속 잘할 수는 없다. 좋을 때, 안 좋을 때가 있지만 좋을 때는 뭘 해도 안 된다. 하지만 안 좋다가도 좋을 때가 온다. 계속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다 보면 멘털은 강해질 수 있다"고 말하며 "오늘부터라도 노력을 하라"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 주제였던 '목표와 노력'을 말하기 전에는 '어떤 뜻일 것 같은지' 선수들에게 먼저 물었다. 장내가 조용하자 이대호가 "이제 2만 관중, 3만 관중, 국가대표팀이 되면 5만 관중 앞에서 야구를 해야 하는데 자신감이 없는 것 같다"고 답변을 독려했다. 
이대호는 "내가 만족하는 노력은 노력이 아니다. 여기의 130명 신인 선수들도 아마추어부터 많은 준비를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같은 팀에 있는 선수, 선배들은 그것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내년에는 여기 130명이 또 들어온다. 냉정하게 여기 앉아 있다고 해서 프로 선수가 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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