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바꾼 레알, 이번엔 2부리그 팀에 졌다…국왕컵 16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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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바꾼 레알, 이번엔 2부리그 팀에 졌다…국왕컵 16강 탈락

레알 마드리드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알바테세의 에스타디오 카를로스 벨몬테에서 열린 알바테세(2부)와 2025-26 국왕컵 16강전에서 2-3으로 충격패를 당했다.
지난 12일 바르셀로나와 수페르코파(슈퍼컵) 결승전에서 2-3으로 져 우승을 놓쳤던 레알 마드리드는 3일 만에 또 다른 우승 경쟁에서 탈락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전 패배 직후 사비 알론소 감독과 결별하고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는 등 변화를 준 상황에서 탈락, 충격이 더 클 수밖에 없다. 이번에 레알 마드리드를 떨어뜨린 알바세테는 라리가2(2부리그)에서도 17위 하위권이다.
극적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제압한 알바테세는 지난 1994-95시즌 이후 31년 만에 국왕컵 8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으로 데뷔전을 치른 아르벨로아 감독은 비니시우스, 페데리코 발베르데, 딘 하위선, 아르다 귈러 등 주전 선수들과 신예들을 조합해 경기에 나섰다.
선제골은 알바세테에서 나왔다. 전반 42분 코너킥 상황에서 하비 빌라르의 헤더골로 알바세테는 앞섰다.
반격에 나선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추가 시간 프랑코 마스탄투오노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데 성공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다비드 알라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다니엘 카르바할 등을 투입하면서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또다시 알바테세가 득점을 하면서 앞섰다. 후반 37분 헤프테 베탕코르는 레알 마드리드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다이렉트 발리 슈팅으로 연결, 득점에 성공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추가 시간 곤잘로 가르시아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3분 뒤 역습 상황에서 베탕코르에게 또 실점, 고개를 숙였다.
경기 후 아르벨로아 감독은 "새로운 감독이 부임하면 많은 것이 바뀌고 선수들이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면서 "고통스러운 마음이지만 다시 일어나야 한다. 여전히 에너지를 쏟아야 할 매우 중요한 두 개의 우승 타이틀이 남아 있다"며 선수들을 다독였다.
dyk0609@news1.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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